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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365일 괴로운 나는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 Happy Mind 365’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신청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 알코올 문제와 관련한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에 대한 이동 상담소를 운영해 상담에 대한 접근성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및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와 정서적 문제에 대한 해소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정신건강증진센터(☎ 749-817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사업장에는 연수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인증하는 ‘Green Company 인증패’를 수여하며, 지난달에는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