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출근길 숙취점검, 3대반칙 근절' 앞장

입력 2017년04월03일 14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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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3일 경찰관 음주운전 예방의 일환으로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불시 숙취 음주운전 점검 및 청렴동아리회 자정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원 영동서장을 비롯해 청렴동아리 회원 10명이 참여해 음주운전 ZERO化 달성을 위한 출근길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3대 반칙 근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동서는 정기적인 출근길 숙취 음주운전 점검과 SNS문자 메시지 전 직원 전송 등 음주운전 예방시책 추진으로 8년 8개월 연속 의무위반이 발생치 않고 있는 경찰서이다. 
 

이동원 영동서장은 “우리 경찰은 실생활과 밀접한 3대 반칙행위(생활·사이버·교통반칙)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경찰관의 숙취 음주운전 점검은 3대반칙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관부터 앞장서서 복무를 점검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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