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평생학습관 갤러리, 인천여성서양화회 회원전과 김석 조각 개인전 개최

입력 2017년04월03일 14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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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_흑백의 숲 전시회 개최(김석_작용기억)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인천여성서양화회 회원전과 김석 조각 개인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여성의 미적 감수성이 담뿍 담긴 인천여성서양화 35회정기 회원전을 연다.
 
‘봄길 위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20여 명의 회원으로 중견작가를 주축으로 대학과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로 구성된 이색 단체이다.

회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전문가들이며 이번전시를 통해 생동하는 봄을 느낄 수 있는 작품 30여 점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신진작가 김석의 ‘흑백의 숲’조각 전시회가 열린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룬 김석 작가는 기억의 ‘재인’이라는 키워드로 작품을 풀어갔다.

김 작가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관점에서 재인이며, 현재의 관점에서 재인의 장소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료를 매개체로 한 대나무 숲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대나무의 향연이 펼쳐진 작품 20여 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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