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아카데미’

입력 2013년06월03일 17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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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리더 양성을 위한

[여성종합뉴스/ 보도자료]  인천시 소통기획관실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아카데미를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양 일간에 걸쳐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소통아카데미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소통증진과 다양한 소통기술 습득을 통해 소통리더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소통아카데미를 통해 의사소통을 위한 참가자들의 마인드 전환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법탐구 및 소통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정부 간 또는 민과 관 사이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요즘 소통아카데미는 소통을 통한 갈등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공직사회를 비롯한 민간의 소통리더를 강화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소통아카데미에는 시 본청 및 군구․사업소 공무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이 참여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비영리단체인 더 체인지(The Change)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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