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보건소, 금연지도원 위촉 및 직무교육 실시

입력 2017년04월05일 15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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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 보건소(소장 조한국)는 지난 4일 간접흡연 피해 방지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옹진군 7개면에 9명을 금연지도원으로 위촉하여 금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법 및 옹진군 조례에 의하여 현재 1,019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올해에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버스정류소 부근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금연지도원들은 금연관련 법령이해, 관내 금연구역에 대한 시설기준 확인, 이행상태 점검과 금연구역 흡연행위 감시, 금연 및 흡연 예방 홍보 활동 등의 역할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직무이해도가 향상되었으며 앞으로 금연지도 및 흡연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차후에도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하여 금연구역을 확대․지정하여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흡연자를 위한 교육과 금연상담 등 금연서비스 제공으로 간접흡연의 피해를 최소화 하여 군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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