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중앙지구대, 3대 반칙행위 근절 등을 위한 합동순찰

입력 2017년04월05일 21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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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와 중앙지구대 남녀자율방범대는 지난4일 3대 반칙행위 근절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이동원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0명, 중앙남여자율방범대 50여명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읍내 주요공원 및 장날 재래시장 등을 돌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용두공원과 용머리공원 앞에서 피켓과 플래카드, 홍보전단지를 이용한 켐페인을 같이 실시함으로써 산책중인 여성뿐만 아니라 주변을 오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높였다.  
 

김오상 중앙지구대장은“합동순찰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 교통사고 예방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동원 경찰서장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력범죄 사전분위기를 제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체감치안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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