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協,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 및 제11차 임원회의 가져

입력 2017년04월05일 21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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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4일 ‘봄맞이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회원, 연희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청 주변의 거리와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며 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후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제11차 임원회의’을 개최해 임원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2분기 정기회의 상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통일시대 시민교실, 여성지도자 통일좌담회, 인천자문위원 연수 등 2분기 추진사업에 대한 자문위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분과별로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유정학 회장은 “임원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서구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며 17기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통일공감대확산, 북한이탈주민지원 등 평화통일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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