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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대장 이상윤)에서는 6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청주공항)와 공항 및 항공기내 범죄 신속대응 및 대테러 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율량지구대는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및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공항 및 기내 소란․난동 행위등 발생시 신속출동하고,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공항 및 기내 범죄발생시 신속한 범인 인수를 위한 보호구역 내(기내제외) 비상출입 조치 및 공항 내 여성․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CCTV 점검 및 취약 방범시설 개선 등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기내 및 청사내외 위험요인 발생시 신속처리 및 공항안전에 기여하고 정기적인 방범시설 개선 및 진단으로 대테러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율량지구대(대장 경감 이상윤)은 “관내 범죄 안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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