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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7일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는 좋은세상 좋은문화활동으로 힘없고 나약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는 활동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오는 10일 부터 16일까지 인천 중구청 의회옆 골목에서 갖는다.

홍성찬 회장은 이날 바자회물품은 동대문 상인들이 모아 보낸 물품으로  8톤을 보내왔다며 함 대표에게 감사를 전했다.

야회놀이문화 협의회는 지난 2006년 부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 도시락배달, 요양원 어르신과 함께하는 공연, 연탄배달, 쌀지원등 각양각색의 지원사업을 해왔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지원사업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것은 국가의 보호정책이 미치지 못한 곳을 찾아 지원을 하며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꾸준한 봉사로 지난 2014년 행안부장관 표창도 받았고 보건복지부의 멘토링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이번'사랑의 바자회'의 수익금을 지역 장학금과 어르신 복지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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