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2017년 1·4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

입력 2017년04월10일 16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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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1/4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우수한 김명선 등 4명이 ‘으뜸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됐으며, 이인숙 등 2명은 ‘모범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으뜸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된 김명선씨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말벗, 중식 배식, 목욕, 환경정리활동과 어르신을 위한 조리활동지원 등 지역 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순자씨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손뜨개활동, 무료급식봉사, 연탄배달,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펼친 공로를, 김익순씨는 무료급식봉사 및 도시락 배달, 건강안전리더스, 환경활동가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은씨는 희망을 여는 가게의 생활용품 운영 및 미혼모시설에서 아기돌보기 등 사랑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범자원봉사자를 수상한 조국춘씨는 호스피스활동과 밑반찬 배달, 구호물품전달,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인숙씨는 치매어르신 대상 종이접기, 점핑클레이, 지끈, 한지공예 지동 등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으뜸자원봉사자 4명과 모범자원봉사자 2명을 분기별 선정해 구청장 및 인천시장 훈격의 표창을 수여,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인정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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