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페인트 도색 작업하던 인부 3명 쓰러져

입력 2013년06월03일 19시2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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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의 신속한 출동,생명에 지장 없어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3일 오후 4시30분경 대구 동구 신기동 한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 정모(66)씨 등 3명이 쓰러져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지하에서 벽에 페인트를 칠하던 중 유증기에 질식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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