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정기적인 순찰 통해 절도 등 범죄 예방 활동 실시

입력 2017년04월10일 17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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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 강내파출소(파출소장 경감 류창구)는 지난8일 강내면 태성1리, 태성2리 마을 주민들이 단체 여행을 간다며 비어있는 마을을 위해 빈집 사전 신고를 접수하여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절도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빈집 사전 신고제란? 해당 관할 지구대에 사전에 신고를 하면 하루에 한번 이상 순찰을 하며 방범 상황을 체크하고 신고자에게 안심문자를 보내주는 제도이다.

해당마을 건물의 시정장치 이상 유무와 외부침입 여부 확인을 하는 등 정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마을 이장님을 통해 안심문자를 발송하여 마을이 안전함을 알려주었다.

앞으로도 빈집 사전 신고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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