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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참여연대와 솜리아이쿱생협이 주최하는 제29회 행복한 나눔장터가 15일 영등동 영등시민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복한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깨끗하게 손질해 아이들과 시민들이 직접 판매해 재활용하고,판매된 수익금의 10%를 아름답게 기부해 이웃에게 다시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새 물건을 다량으로 준비해 판매하는 분들은 참가 제한없이 참여했다

.아울러 체험 및 부대행사를 마련한 행사는 익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체험을 통한 함께하는 세상만들기를 비롯한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찾아가는 성문화 체험,클릭전원 창조미술학원 페이스페인팅,익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팝콘,솜리아이쿱생협 바디버든줄이기,솜리아이쿱생협 동아리 흙 도예체험 등과 기부천사 임명장 및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순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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