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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학승기자]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4일 4대 사회악 근절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서구 태권도협회와 협약을 체결을 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태권도협회장 및 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서구태권도협회와 4대 사회악 근절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국(國) 태(跆) 민(民) 안(安) 방어자 운영 계획(국기인 태권도로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을 참석한 태권도 관장분들에게 설명하였다.

이날 참석한 이운일 서구태권도연합회 단장은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무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봉사해야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황순일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시민여러분 모두 동참하여 이 사회에서 완전히 뿌리 뽑는데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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