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사 Healing Tour’ 실시

입력 2017년04월19일 21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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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최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보육교사 Healing Tour’를 실시했다.
 

보육교사 Healing Tour는 2015년부터 연 2~3회 시행하고 있으며, 동일 직종에 종사하는 교사와의 만남과 자연을 만끽하는 문화체험 나들이를 통해 보육교사들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힐링투어는 30여 개소 90여 명의 보육교사들이 참여해 보육현장을 벗어나 태안 튤립축제, 해미읍성, 개심사, 서상 동부시장을 둘러보며 봄꽃향기를 느끼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졌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보육교사들이 보육현장을 떠나 힐링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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