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단속 실시

입력 2017년04월21일 13시5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쾌적하고 깨끗한 계양구 만들기를 위하여 주야간 구분 없이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집중단속 지역은 무단투기가 성행하는 원룸, 다세대, 빌라 등 공동주택 밀집지역과 상가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량제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배출하는 행위,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 혼합배출, 각종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는 올해 현재까지 야간 집중단속을 통하여 180건을 단속하고 49건을 적발한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여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참여와 성숙한 주민의식이 요구되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