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 '오전 부산항에 입항'

입력 2017년04월25일 19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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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5일 북한 인민군 창건일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SSGN 727·배수량 1만8천여t)가  오전 부산항에 입항했다.


이날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SSGN 727)이  해군 부산기지에 입항, 오하이오급 잠수함으로 길이 170.6m, 폭 12.8m, 배수량 1만9천t으로 세계 최대규모인 이 잠수함에는 사거리 2천㎞가 넘는 토마호크 미사일 150여 발이 실려 있다.

 

원거리에서 북한의 주요 전략시설을 정밀타격할 수 있으며 잠수함 단독으로 타격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위력을 갖췄다.


미시간호 부산 도착은 북한의 대형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막강한 전투력을 갖춘 미국의 전략무기가 한반도로 속속 집결, 우리 해군과 연합작전 일정은 없으며, 단독 훈련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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