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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26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전문봉사단 14명과 기업봉사단 SK에너지인천물류센터(소장 박기평) 13명, 인천항보안공사(사장 정동활) 14명, 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위원장 전영태) 5명 등 총 46명이 참석하여 식사준비,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홍섭 중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담당자는 4월 29일 답동소공원 광장에서도 진행했으며, 5월 11일 운서동 영마루 공원에서도 무료급식봉사활동이 계속 진행된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자원봉사자의 정과 따뜻한 음식을 함께 나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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