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농촌 봉사 활동으로 보람찬 ‘구슬땀’

입력 2017년05월01일 14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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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1일 원남면 소재 한 농가에서 농번기철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힘들어하는 농민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고추농가 비닐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무과장, 정보과장 등 직원 20여명과 의경 10명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고추말뚝박기’등 기초 영농 봉사활동을 했다.
 

농가주인 이씨는“사실, 비닐하우스 기초영농은 기계의 힘보다 사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 직접 오셔서 일손을 보태 주니,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김종복 경무과장은“우리 경찰의 봉사활동이 어려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라며“앞으로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라며 정겨운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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