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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질높은 맞춤형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관계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평구어울림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약계층의 아동과 가정이 지니고 있는 강점을 강화하여 욕구 및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는 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현장에서 고민하는 문제를 인천지역의 3개 구에서 공동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능동적인 노력”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질높은 사례관리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부평구, 서구 등 인천지역의 3개 구에서 공동적으로 실무자들의 고민과 욕구를 반영해 1차(기본교육,3일), 2차(심화교육,1일), 3차(사례 수퍼비젼,1일)에 걸쳐 교육과 현장 적용의 피드백을 반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