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관내 32개 동물병원서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입력 2017년05월02일 19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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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관내 동물 병원 32곳에서 ‘춘계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부평구에서 사육 중인 3개월이 넘는 개와 반려견 등으로 구는 3,300여 마리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접종 비용은 1,500원이며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접종 동물병원엔 현수막 등이 부착돼 있다.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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