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경북 미래 발전 프로젝트 발표

입력 2017년05월04일 17시2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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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지난 4일 안동,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경북 미래 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첫째,동해안 그린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원전밀집지역에 원전 안전센터를 설치하는 등 주민안전과 미래먹거리,미래 일자리를 대비하겠다.

두번째,미래이동통신에 기반한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를 조성해 글로벌 5G 통합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차세대 스마트기기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

셋째,제4세대 가속기 중심 첨단 의료산업을 육성해 신약개발 창업 및 벤처.중소기업을 지원하고,미래 일자리 창출의 보고가 돨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넷째,경북의 청정 동해안 100리,백두대간,낙동강 700리 등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환동해안권 해양관광허브를 통해 동해안 관광 휴양벨트 구축,교통망을 확충하겠다.

마지막으로 경주를 중심으로 한 역사 문화벨트 구축해 핵심 유적 복원정비사업,경주박물관 확장 등을 통해 문화 역사 탐방 관광 활성화를 약속하겠다.

아울러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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