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대전에서 마지막 유세

입력 2017년05월08일 09시04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안장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는 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8일 대전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

안 후보는 마지막 유세지로 대전을 정한 것은 지정학적 중심에서 동서 지역을 통합하고,대덕연구단지,한국과학기술원 등으로 대표적 과학기술 중심도시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안 후보는 8일 오전 9시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전날 소회를 밝힌 뒤 서울 광화문에서 유세에 나선다.광화문은 안 후보가 선거운동 첫 날 출근길 인사와 함께 유세를 펼첬던 곳으로 다시 한 번 국민이 이깁니다를 구호로 국민이 이끄는 승리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안 후보는 광화문 유세 이후 곧바로 충청으로 향해 오후 2시 30분 충남 천안(신세계백화점 앞),오후 4시 충북 청주(성안길)에서 유세를 한 후,대전을 방문한다.안 후보는 충청 방문에 이어 대전에서의 마지막 집중 유세를 통해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균형발전,세종시를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