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15일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 다목적회관 앞마당에서 조윤길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완공된 문갑리 다목적회관을 통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문갑리 다목적회관은 덕적면 문갑리 51번지외 1필지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350㎡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은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이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었으며, 2층은 마을주민들이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이충환 문갑리 이장은 "군수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드디어 오늘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갖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