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가정폭력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복 캠페인

입력 2017년05월17일 22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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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소식)는  5월 가정의 달, 특히 다가오는 5. 21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17일 성화동 소재 가정폭력 안전마을인 성화   휴먼시아 아파트 입구와 성화 초등학교 인근에서 경찰서장, 여청청소년과 ․ 경비교통과 ․ 강서지구대 등 경찰 20명과 주택관리공단 청주 성화2관리소장 및 직원· 입주민 대표 및 입주민․노인회 등 30명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없는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한 행복 캠페인”을 대규모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 두손을 맞잡고 행복한 가정, 안전한 청주를 만들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고, 나아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또한 입주민들 서로가 가정폭력 제로화를 통해 더욱 더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형성해 나아갈 것을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흥덕경찰서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하여 행복캠페인, 간담회 등 홍보 및 근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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