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인천대공원에서 시민들과 현장 소통 강화

입력 2017년05월17일 22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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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오는 27일  5월 병무홍보의 날을 맞아 인천대공원(인천 남동구 소재)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체험활동을 나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 지역의 대표적 공원이며, 인천수목원, 캠핑장, 식물원, 장미원, 어린이 동물원, 자연생태관찰로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봄꽃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은 이 날, 인천병무지청 직원들은 대공원 정문 입구에 병무홍보 창구를 설치하여 현재 접수 중인 “제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5월 24일까지 접수)”개최 사실을 공원 방문객들에게 홍보하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하였다.
 

또한, 병역이행 과정, 입영일자 결정 방법, 현역 모집병 제도, 찾아가는 병무청 등에 대해 홍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병무행정 제도에 대한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에서 “국민행복 제안 접수 창구”를 운영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병무홍보의 날’ 운영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병무행정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창조 병무3.0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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