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제14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 열려

입력 2017년05월19일 22시06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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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보건복지부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사학연금 서울회관 강당에서 제14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탁가정 및 위탁아동,아동단체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은 가정위탁 홍보대사인 윤영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가정위탁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이상봉,탤런트 권오중씨가 함께했다.

또한 가정위탁 유공자로 총 1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위탁아동 중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아동 7명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최은경 아나운서가 가정위탁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되어 가정위탁에 대해 활발히 홍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가정위탁제도는 부모가 자녀를 직접 양육할 수 없을 때,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아동을 보호.양육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정필현 관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 며 가정위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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