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 체험 프로그램 가져

입력 2017년05월21일 13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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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주정연)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1층 강의실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털실을 활용한 공예 작품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 20여 가족이 모여 못과 털실을 이용해 디자인을 완성하는 스트링아트 공예를 진행, 청소년과 가족이 한 마음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강민서 학생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 학부모는 “자녀와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주제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뜻 깊은 대화를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꿈+더하기’에서는 연 2회 가족참여 활동을 무료로 진행,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세대 차이를 줄이고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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