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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체육회(회장 강범석)는 지난 19~20일 옹진군 소이작도 일원에서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워크숍을 개최, 2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구체육회 임원 및 회원종목단체 동호인들과 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등 90여명이 참가했으며, 통합이후 서구체육회의 첫 워크숍으로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해양 레포츠 체험 등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바쁜 일정에도 이번 워크숍에 자리를 함께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금까지 관내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체육회 임직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통합된 서구체육회의 질적 양적 성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구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서구체육회가 한층 더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진정한 통합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귀중한 시간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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