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잠복결핵바로알기' 인식개선 보건교육 실시

입력 2017년05월24일 21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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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 2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8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바로알기’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일환인 잠복결핵감염검진이 강화되면서, 그에 따른 검진결과 전염력이 전혀 없는 잠복결핵감염자를 결핵환자로 오인하는 현상이 발생되어 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 질병관리본부 박수진 선임연구원은 ‘잠복결핵감염이란?’ 주제를 가지고 결핵과 잠복결핵의 비교, 잠복결핵치료 부작용, 집단에서 결핵 발생 시 조치 사항 등 결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감염자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료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식개선 교육, 홍보활동을 계속 추진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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