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행복하우스 3호점 현판식 개최

입력 2017년05월24일 21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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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3일 갈산동에 소재한 ‘1318까르페디엠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기념하고자 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행복하우스 3호점’ 탄생을 자축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행복하우스 3호점’은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움을 기다리던 중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이 소식을 접하고 직원 급여에서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60만원과 함께 도색, 장판, 전기배선 등 집수리 재능을 가진 직원 20여명의 자원봉사 손길을 보내줘 깨끗이 재탄생 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쉽게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수리해주셔서 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공사에 애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변천수 이사장은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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