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 협의회 '시민한마당 공연' ,'바로 내가 스타'

입력 2013년06월16일 19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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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문화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봉사

[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 인천중구 자유공원에서는  16일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가 주최한 '시민문화 한마당'공연이 무궁화 예술단의 협찬공연으로 무더위속에 펼쳐졌다.

이날 오후 2시 부터 시작된 문화 공연은 지난 2006년 부터 시민단체들의 주최로 자유공원내 시민문화 활성화를 위해형성되어 현재 97회째 공연을 했다. 

이번공연은 야외놀이문화협의회 무궁화꽃 예술단(문화부)의 공연으로 국악, 퓨전고전, 트로트,각설이, 섹소폰,창작무용등 시민 동아리단체들의 출연으로 '바로 내가 스타'가 된 공연으로 이어져 관중들과 함께 호흡을 갖이했다.
관광객G모(구월동, 56세)는 무더위속에 너무 신나는 공연을 보게 되었다며 관객과 출연진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연이  바로 '시민문화공연'으로 더 많이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어떤 관광객(필리핀, 33세)은  자유공원에 늘 이런 공연이 있냐고 묻고 문화공연을 촬영 하는등 함께 춤추고 어울리는 문화가 너무 좋아보인다고 말한다. 

홍성찬 회장은 우리는 흥이 많은 민족으로 개인들의 끼를 시민 문화 공연으로 확산, 서로를 위로하는 문화라며 매달 2회의 공연을 하고 있지만 자유공원을 찾는 관광객, 시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스트레스를 풀고 장기를 보여주는 문화가 바람직하지 않냐고 반문하고 각처에서 활동하는 문화 활동가들의 재능기부활동에 많은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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