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여성안심 귀갓길·여성 1인근무 보건진료소 현장점검

입력 2017년05월28일 11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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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윤소식)는  지난26일 범죄예방진단팀이 여성1인이 근무⦁거주하는 옥산면 소로리 소재 소로보건진료소 등 5개소를 방문하여 비상벨⦁CCTV⦁방범창 등 방범시설을 진단하고, 설치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 하는 한편, 평소 불안감을 느끼는 요인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6월18일까지 4주간 여성안전대책 추진 점검기간을 운영, 흥덕경찰서 관내 여성안심구역 및 귀갓길 등 17개소에 대하여 현지답사를 통해 가로등의 조도, 범범용CCTV의 적정 설치 여부, 사각지대등을 정밀 진단하고, 향후 지자체 및 범죄예방협의체와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 개선하여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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