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동물등록제 홍보캠페인 실시

입력 2017년05월29일 10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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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사랑의 이름표를

[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동물등록 홍보를 강화하여 등록률을 높이고 제도정착에 만전을 기하고자 6월 3일 열리는 ‘제3회 계양산 국악제’에서 동물등록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소유자정보를 시·군·구에 등록함으로써,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상 등록정보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제도로, 계양구는 2009년 시범시행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으며, 약 50%의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자 및 담당부서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동물등록 방법 안내 및 2018년 3월 22일부터 시행될 동물보호법 개정 관련 홍보물도 배부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동물등록제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450-684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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