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署,‘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입력 2017년05월30일 10시0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는 지난29일 오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하소주공 4단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가정폭력 안전마을 간담회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제천서는 캠페인에 앞서 가정폭력상담소, 충북북부하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등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줄이기 위한 방법과 협력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경찰관 및 유관기관, 가정폭력 안전마을 관계자 등 20여명은 아파트 주변과 공원 등을 찾은 주민들에게 성·가정폭력예방 및 아동학대예방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나눠주었고, 주민들과 대화를 하며 짧지만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져 주민들의 호응을 높였다.

한 시민은 “주민과 이야기 나누는 친근한 경찰의 모습으로 보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경찰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과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