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지역 내 보육교사 힐링 연수 개최

입력 2017년05월30일 13시34분 유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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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보육교사 힐링 연수를 개최했다.
 

남구가 주최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240여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참가했다.
 

연수는 이미선 남구 육아종합센터장의 ‘행복한 나, 인정받는 교사’란 주제로 교사 인성교육과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 이후 저출산의 심각성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출산장려 캠페인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제고해 건전한 영유아 보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육교사의 직무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힐링 연수는 보육교사간 소통과 휴식, 재충전 기회를 통해 보육 현장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남구 어린이집연합회는 다음달 16일에도 CGV 인천터미널에서 보육교육원 대상 힐링 영화 감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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