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올보르 출발, 한국 송환길

입력 2017년05월30일 20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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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5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정유라씨가 30일 올보르를 출발, 한국 송환길에 올랐다.


이날 오전 덴마크 경찰의 보호 아래 올보르 구치소를 출발, 항공편으로 낮 12시28분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했으며 다른 승객처럼 출구 브릿지로 내려오지 않고 비행기 뒷문으로 내린 뒤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던 검은색 승합차에 타고 활주로를 빠져 나간 정씨는 덴마크 경찰로 보이는 4명이 동행했다.

 

한국에서 파견된 검찰 관계자들은 정 씨 도착 후 코펜하겐공항으로 들어와 덴마크 측으로부터 정 씨 신병을 인수인계, 코펜하겐 공항을 오후 4시25분 출발해 암스테르담 공항을 경유한 뒤 31일 오후 3시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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