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CCTV 설치

입력 2013년06월17일 11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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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민원 대처 예방하기 위해서.....전화 녹취도 실시

[여성종합뉴스/ 민일녀기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7일 폭언과 폭행 등 악성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역 내 모든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설치․운영한다.

또  행정 전화의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 인한 민원 담당과 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한 신상 위협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조치했다.

 구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에 관한 법률 및 행정절차법에 따른 CCTV 설치를 완료,폭언을 일삼는 민원 전화 안내 멘트 후 전화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구 관계자는 “민원실 CCTV 설치와 전화 녹취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악성 민원인의 폭력행위와 각종 사고의 사전 예방․보호 조치가 마련되었다”면서 “선량한 다수의 구민에게 대한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민원실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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