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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백동현)는  1일부터  22일까지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5월 25일 집회공고 하였으며, 예산․결산 및 조례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영희)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세부 의사일정으로는 6월2일과 6월7일,8일까지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현안사항 보고를, 6월12일부터 6월14일까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6월15일부터 6월19일까지 2017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6월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조례·공유·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가뭄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동현 의장은 “지난 1년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군민의 의견수렴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남은 후반기 의정도 소통화합하여 한목소리를 내는 옹진군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