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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일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 기관 관계자 60여명을 영흥발전본부로 초청하여 에너지분야 진로체험 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소 견학 기회를 제공하였다.   
 

2017년 처음으로 시행된 제1회 우수 교육기부처 현장연수는 교육기부 관련 공헌활동의 요구와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교육기부 참여 주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 및 프로그램 학습으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기부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1일 시행된 영흥발전본부의 현장연수는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기부 사업 및 본부현황 브리핑과 에너지파크 홍보관 관람을 시작으로 인공경량골재, 중앙제어실, 해양소수력, 풍력단지 등의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는 교육기부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발전소를 처음 접한 교육부, 교육기부 기관 관계자에게 화력발전소의 규모와 운영현황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현장연수에 참가한 교육부의 한관계자는 “남동발전의 교육기부 사업의 우수한 점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발전소에 대해 알 수 있던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소주변지역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세대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Project'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6년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고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Sunny Project', Global CSV 사업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국민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기부 및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