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署 내덕지구대, 금융기관 총기사용범죄 검거 FTX 실시

입력 2017년06월01일 20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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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 내덕지구대(경감 안병권)에서는 1일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소재 청주농협에서 안병권 내덕지구대장 등 경찰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40대 남성이 은행에 침입해 총기로 은행원을 위협하고 돈을 강탈, 차량을 이용해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강력범죄 발생 시 이에 신속 하게 대응하기 위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2신고 총력 대응체제 구축 일환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 강력사건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인한 치안환경 조성과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 및 효율적인 초동수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중요범죄 발생 시 실시간 범인추적·검거를 위한 112상황실, 지역 경찰, 수사, 교통기능 간 신속한 전파 및 112현장대응 공조·협업 체제를 구축, 현장 대응능력에 중점을 두었다.
 

안병권 내덕지구대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강력범죄에 대비한 FTX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현장출동태세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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