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와 빛을 통한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 워크숍 개최

입력 2017년06월02일 14시3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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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디자인 및 야간경관사업에 대한 관계 공무원 공감대 형성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일 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인천시, 군·구 공무원 및 공사·공단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300만 국제도시 인천 위상에 맞는 도시경관 형성을 위해 「색채와 빛을 통한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도시의 품격 향상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색채디자인사업과 야간경관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관심을 제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관, 디자인, 조명, 빛공해, 관광 등 다양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디자인과 색채(주정희 강사)’, ‘도시와 빛조명 그리고 빛공해(이연소 강사)’라는 특강과 함께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인천만의 환경색채 발굴과 야간경관 형성계획 수립, 10대 명소 발굴 등을 통해 빛과 색이 아름다운 국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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