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재)인천시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6월부터 부개도서관(부개2동)에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인 ‘소리책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리책 서비스’는 시력저하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책을 읽기 어려운 장애인 및 노년층과 글 읽기가 서툰 미취학 아동 등 지역주민들에게 풍부한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 하며 더욱 많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개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의 도서검색창에 ‘소리책’ 또는 ‘더책’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고 해당 도서 유무를 확인 한 뒤 부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부평구 도서상호대차서비스인 ‘책마실 서비스’를 이용, 대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