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홍보

입력 2017년06월13일 22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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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윤소식)는 13일 청주시 봉명동에 위치한 A 퀵서비스 등 배달  업소를 방문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흥덕경찰서는 올해 11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이륜차 사고가 3건으로 약 2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흥덕서는 지난 5월부터 8월 31일까지 인도주행,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및 업주 양벌규정 등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등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륜차 퀵서비스 및 배달전문업체에 현장 진출하여 최근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사례 등을 설명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한편, 흥덕서는 배달이륜차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 상대 배달주문시 “안전하게 천천히 오세요”라고 당부하는 ‘착한 배달주문‘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윤소식 흥덕경찰서장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이륜차 운전자도 자신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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