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광산업의 미래와 인천지역관광 전략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입력 2017년06월14일 09시5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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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오는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정부 및 인천시, 업계와 학계가 함께 지역 관광의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관광과 MICE산업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사)한국관광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변우희 한국관광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의 환영사와 함께 인천시 관광산업 진흥과 관광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관광업계의 상호발전 및 인천관광 산업진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라는 주제로 수원대 이남식 석좌교수와 ‘관광, 여행 그리고 여가’라는 주제로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기조연사로 출연해 포럼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준다.

인천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문화의 세계화와 국제관광 교류의 증진방안 모색과 효과성 있는 정책대안 제시로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핫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논의를 통하여 새로운 환경변화 속에서 관광산업의 미래역량을 강화하며 인천지역관광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제관광 허브도시로서의 인천의 이미지 구축과 포지셔닝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사)한국관광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참가인원 500명 규모의 제83차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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