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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017년5월15일 부터 11월11일가지 180일  동안 실종아동 예방 및 주민 편의제공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찾아가는 현장 단체 등록』을 운영한다.
 

사전지문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등을 대상으로 사진과 지문을 미리 등록해 실종아동 등 발생 시 당황한 보호자가 복잡한 신고절차를 거치지 않고 등록된 정보를 활용, 신속하게 탐문 수색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오원심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찾아가는 현장 단체등록』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