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장애인시설 방문, 맞춤형 성폭력 예방 활동

입력 2017년06월15일 18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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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윤소식)는 15일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청애원과 청목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시설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입소장애인 7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사각지대 해소 및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한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예방활동은 인지능력이 부족해 면식범에 의하여 장시간 성범죄에 노출 될 수 있는 점을 우려하여 NGO 단체와 협업을 통한 맞춤형 장애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1:1 면담 등을 통하여 성폭력 등 범죄 피해사례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하였다.
 

앞으로도 청주흥덕경찰서는 관내 장애인 시설 6개소 등을 방문ㆍ점검을 통해 시설관계자 및 입소장애인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과 1:1면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매년 증가되는 장애인 성폭력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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