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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는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나갈 청년혁신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교육 접수는 이번 달 25일까지로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예비 청년혁신가를 최종 선발하게 되며, 서울, 대전, 부산 지역의 상반기 청년혁신가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부트캠프(7.11.~12.부산)를 시작으로 금·토 양일간 총 10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등 각 산업, 분야별 전문가 및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현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서로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진행된다.
 

다양한 전공과 분야에서 모집된 예비 청년혁신가들이 팀빌딩을 통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스타트업의 대표 및 전문가들과 함께 4주간의 Design Thinking 워크샵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4차산업에 대응할 혁신 과제를 풀어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과정을 이수한 청년혁신가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명의의 수료증을, 우수 성과 청년혁신가에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시상 및 상금이 지급된다.
 

이경준 경기센터 센터장은 “국가 경쟁력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4차산업에 대비할 수 있는 청년혁신가가 필요하다"며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할 청년혁신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센터 홈페이지 공고(https://goo.gl/DYDkN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