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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청소년수련관이 6월21일부터 8월1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지금이순간-바리스타 과정’을 운영한다.
 

남구청소년수련관의 특성화 시설인 바리스타 작업장과 미용작업장, 목공문화광장의 기자재를 활용해 바리스타, 네일아트사, 목공예사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더 나아가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 바리스타 과정은 참가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제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한다.
 

특히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 중 경제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소정의 현장실습을 거쳐 남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립지원카페 ‘커피쿱’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어빌리지커피 로스터스’와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 운영된다.
 

14~19세의 지역 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