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대곡 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입력 2017년06월19일 21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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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9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15년 대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곡2지구는 서구 대곡동 127번지 일원 636필지 1,334,888㎡로 2015년 3월에 인천시로부터 사업지구지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국비보조금과 지방비 총1억2천3백만원의 측량비 예산으로 측량대행자(한국국토정보공사)를 선정하고 현황측량, 경계조정, 경계표지설치 등을 실시해 2년 3개월 만에 대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2016년 대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이어 올해 대곡2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로 황곡마을, 두밀마을 등 지적 불부합지였던 대곡동 일원의 토지가 정형화 되고 경계를 바로잡게 되었다. 

구 관계자는 “대곡1지구와 대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구민과 공무원간 협조에 의해 완료될 수 있었으며, 현재 시행중인 금곡1지구 및 대곡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곡동 사업지구 내 황곡마을(통장 신위균)에서는 지난 15일 황곡노인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황곡마을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관련 공무원을 대표하여 홍성대 지적재조사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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